links for 2009-01-04

2009년 01월 4일
  • 세상에 두 번 이상 읽을만한 책은 별로 없고, 세 번 이상 읽어야 되는 책도 거의 없다고 생각하며 읽어제끼고 살고 있는 1人…

    질보다 양, 양보다 질, 뭐 이런 걸 떠나서- 양질의 책의 절대량(비율이 아니라.)에 비해 인생이 너무 짧다.

    그건 그렇고 한 줌의 책을 마르고 닳도록 읽는 것이야말로 유교 교육의 미덕 아니었던가.

  • 이명박 48.67%.

    정동영 26.14 + 문국현 5.82 + 권영길 3.01 = 34.97%. 택도 없다.
    심지어 이회창까지 합해야 50.04%로 간신히 박빙의 승부였다.
    기불이님께서는 거지 똥구멍의 콩나물 대가리를 아쉬워하시는 듯…

    문국현과 권영길을 아쉬워하는 민주당 지지자는 그 다음 순서로 이인제와 허경영을 아쉬워할 것 같다. (콩나물 꼬랑지)

    가장 많이 가장 먼저 가장 열심히 표를 뺏아왔어야 하는 곳은 누가 뭐래도 저 무시무시한 48.67%로부터다. 그리고 기권자들과 이회창 등등. 그러라고 있는 민주당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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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글 to “links for 2009-01-04”

  1. 기불이 Says:

    만일 정동영으로 단일화되고 반드시 2MB 는 막자! 뭐 이런 열기가 생겼다면

    1. 투표율이 올라갔을테고
    2. 정동영 당선확률도 그만큼 상승

    했겠죠. 반면 후보가 정동영에 권영길이니 문보살이니 하는 잡후보들까지 난립을 하니 이번 선거는 조졌구나 어디 놀러나 가자… -> 투표율 하락 -> 2MB 무난히 당선.

    차기 대선 한나라당 후보 박근혜 vs 민주당 후보 정세균 문보살 권영길 심상정 기타등등…. -> 이번에는 어디 놀러갈까 -> 이하생략

  2. intherye Says:

    기/ 그런 열기가 안 생겼으니까 단일화가 안 된 거죠. 애시당초 선후관계가 틀렸습니다.
    (제가 기억하기로- 당시 열기라고는 ‘경제를 살릴 후안무치 CEO 대통령’에 대한 열기 뿐이었습니다.)

    거꾸로 단일화를 통해 없던 열기를 만들어낼 수 있다고 쳐도, 기불이님께서 단일화를 요구하는 대상의 번지수가 틀렸습니다. 반-이명박 거대 연합 같은 것이 정말로 필요했다고 생각하신다면, 소신껏 다른 후보들을 찍은 민주사회의 동료 시민들을 탓할 것이 아니라, 연합 후보를 제시하지 못한 대선 후보들을 나무라셔야지요. 그러라고 있는 정치인들 아닌가요?

    “조졌구나 어디 놀러나 가자.”라고 생각해서 투표를 안 한 사람들이 그리도 많았다면,
    “어차피 이겼구나 어디 놀러나 가자.”라고 생각해서 투표를 안 한 사람들은 또 그 수가 많이 적었을까요?
    후보 단일화를 통한 투표율 증가가 정동영의 당선확률 증가로 이어졌을 것 같다는 기불이님의 믿음에는 도대체 아무런 근거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더더군다나 그 단일화가 넘버쓰리 이회창을 건너뛰는 조무래기 단일화라면 말이죠.

    애시당초 선거가 조작이라도 되었다면 모를까, 졌다고 남들 탓하는 것만큼 발전 없는 짓도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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